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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세트 징크스 깼다, KB손해보험 대한항공에 승리
29일 인천 대한항공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KB손해보험 선수들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지긋지긋한 5세트 징크스를 털어냈다.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풀세트 접전 끝에 선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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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캐피탈 도약 열쇠 쥔 주장 문성민-부주장 전광인
최태웅 감독이 부임한 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V리그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. 외국인선수에 공격을 몰아주는 대신 다양한 공격 옵션을 활용한 '업템포 배구'를 선보였기 때문이다. 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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펠리페 살아난 KB손해보험, 서브도 살아날까
23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스파이크를 때리는 KB손해보험 펠리페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졌지만 소득은 있었다.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영입한 펠리페 안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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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배구 KB손보-삼성화재, 이강원-김정호 트레이드
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과 삼성화재가 라이트 이강원(28)과 레프트 김정호(21)를 맞바꾸는 1대 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9일 발표했다.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올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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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손해보험 알렉스→펠리페, 이강원은 레프트로 이동
펠리페가 KB손해보험 대체선수로 영입됐다. 지난 시즌 한국전력에서 활약했던 모습. [뉴스1] 남자배구 KB손해보험이 외국인 선수 알렉산드리 페레이라(26·등록명 알렉스)를 펠리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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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겁게 불붙은 남자배구 중위권 싸움
1월 25일 안산에서 열린 OK저축은행전에서 공격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환호하는 KB손해보험 강영준(오른쪽)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프로배구 남자부 중위권 싸움에 불이 붙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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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기자의 V토크] ⑩프로배구 전반기 결산 -남자부-
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. [천안=프리랜서 김성태] 정규시즌 6라운드 중 4라운드를 마친 프로배구가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갔다. 21일 올스타전(의정부체육관) 이후 남자는 팀당 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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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난 알렉스-이강원, 중위권 재도약 KB손해보험
12월 30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전에서 서브를 넣고 있는 알렉스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남자배구 중위권 싸움에 불이 붙었다. KB손해보험이 부진에서 벗어난 알렉스와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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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쉬움으로 끝난 마르코-알렉스 형제의 2번째 대결
12월 26일 의정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KB손해보험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OK저축은행 마르코(오른쪽)와 블로킹을 하려는 알렉스(왼쪽)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형제의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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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배구 KB 이선규는 왜 이기고도 눈물 보였을까
KB손해보험 주장 이선규(오른쪽)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22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B손해보험과 현대캐피탈의 경기. 팀 승리 뒤 수훈선수로 선정된 KB손해보험 이선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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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배구, 오심 심판·감독관 ‘무기한 정지’ 중징계
19일 경기에서 캐치볼 반칙을 하는 한국전력 이재목(왼쪽). KB손해보험 양준식이 네트를 건드리기 전이다. [TV화면] 프로배구연맹(KOVO)이 오심 논란 진화를 위해 강수를 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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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청와대 국민청원'까지 번진 프로배구 오심 사태
매 시즌마다 벌어지는 프로배구 오심 사건이 이번 시즌에는 커질 모양새다. 프로배구 오심 사건에 대해 배구팬들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렸다. 지난 19일 남자 프로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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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재경기 하자”…靑 국민청원에 오른 ‘남자프로배구 오심사건’
지난 1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-2018 V리그 KB손해보험(좌) 대 한국전력(우)경기 [연합뉴스, JTBC 화면 캡처] 지난 19일 일어난 남자 프로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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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배구 KB손해보험, 2연승 거두고 3위 탈환
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2연승을 거두고 3위를 탈환했다. KB손보는 8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-18 V리그 홈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-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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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 형제의 난, 영자매 대결 … 뜨거운 배구 코트
포르투갈 국가대표 출신 마르코-알렉스 페레이라 형제가 올시즌 한국에서 맞대결을 펼친다. 5일 열린 OK 저축은행과 KB손해보험의 경기에서 마르코(위)의 공격을 가로막고 있는 알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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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기자의 V토크] ③서브 아티스트 삼성화재 김정호
삼성화재 김정호 [사진 한국배구연맹] 지난해 현대캐피탈의 히트상품은 '시우 타임'이었다. 원포인트 서버 이시우(23)는 강서브로 경기 후반 승부의 흐름을 바꾸곤 했다. 이시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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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기자의 V토크] ②뛰는 게 싫어 세터가 된 황택의
KB 손해보험 세터 황택의(가운데)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축구를 할 때 뛰는 게 싫어서 공격수보다 골키퍼가 되고 싶은 소년이 있었다. 배구를 선택했을 때도 변함이 없었다. 점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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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손해보험배구단-의정부, 포항 지진피해 성금 전달한다
18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작전지시를 하는 권순찬 KB손해보험 감독. [사진 프로배구연맹] 프로배구 KB손해보험과 의정부시가 홈 경기 입장수익 일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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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기자의 V토크] ①서브전쟁 이끌어낸 KB 황택의
KB손해보험 세터 황택의 [사진 한국배구연맹]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확 달라졌다. 지난 시즌 6위에 그쳤던 KB손보는 9경기를 치른 20일 현재 6승3패(승점 16)로 2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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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삼성화재 DNA' 배구 코트 장악…엇갈린 희비
프로배구 코트를 삼성화재 황금세대가 점령했다. 삼성화재 왕조를 구축했던 동지들이 각각 다른 팀의 사령탑으로 적이 됐다. 이번 시즌 남자 프로배구 7개 구단 중 대한항공(박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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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손해보험, 천적 현대캐피탈에 첫 3-0 승리
18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작전지시를 하는 권순찬 KB손해보험 감독. [사진 프로배구연맹]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. 천적 현대캐피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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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손보험료, 40만명이 9년간 100억원 더 냈다, 돌려받으려면...
실손의료보험 가입자 3300여만 명 가운데 약 40만 명이 9년 동안 100억원의 보험료를 부당하게 더 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. 금융감독원은 2008년 5월 이후 실손보험 상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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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배구 KB손보 김요한, OK저축은행으로 트레이드
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간판 공격수 김요한(32)이 OK저축은행으로 팀을 옮긴다. KB손보는 레프트 김요한과 세터 이효동을 OK저축은행에 내주고 대신 라이트 강영준과 센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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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커쇼, 콜로라도전 7이닝 2실점 3승 챙겨 外
커쇼, 콜로라도전 7이닝 2실점 3승 챙겨 메이저리그(MLB)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(29)가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